무아스-로프리 DOT 블루투스 기계식 키보드

6월 중순에 예약 주문한 무아스-로프리 DOT 블루투스 기계식 키보드가 오늘 도착했습니다.

 

 

무아스-로프리 DOT 블루투스 기계식 키보드 포장박스는 심플하고 깨끗한 하얀색 종이 재질로된 박스로 만들어졌습니다.

 

 

무아스-로프리 DOT 블루투스 기계식 키보드는 모던하면서도 클래식한 타자기 같은 디자인으로 된 블루투스 키보드로 국내에서는 4가지 색상이 있는데 저는 블랙 색상을 구입했습니다. 아래면에는 4군데에 고무 재질로 만들어진 팩킹이 있어서 키보드가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합니다.

 

 

무아스-로프리 DOT 블루투스 기계식 키보드는 약간 기울져 디자인되어 있어 타입핑할 때 편안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키보드는 무게가 약 800그램으로 약간 무거운 편입니다.

 

 

무아스-로프리 DOT 블루투스 키보드는 기계식 키보드로 청축을 채용했으며 타자할 때 경쾌한 소리가 납니다. 그리고 우측에 시스템 전환 버튼, 작동모드 전환 버튼, 마이크로 USB 포트가 있습니다.

 

 

사진은 기본 구성품인 마이크로 USB 케이블로 키보드 배터리를 충전할 때나 키보드를 유선으로 연결할 때 사용합니다. 키보드를 충전할 때는 마이크로 USB 케이블를 연결한 포트에 있는 LED가 아래 사진처럼 점멸합니다.

 

 

무아스-로프리 DOT 블루투스 기계식 키보드는 3개 기기와 페어링이 가능하며 페어링 방법은 fn + 1/fn + 2 / fn + 3 버튼을 약 3초 정도 누르고 있으면 오른쪽 사진처럼 ‘Mooas DOT Keyboard’가 표시되고 선택하면 됩니다. 기기간 전환은 fn + 1/fn + 2 / fn + 3 버튼을 선택하면 됩니다.

 

 

사진은 무아스-로프리 DOT 블루투스 기계식 키보드를 블루투스로 맥북 프로에 연결한 모습으로 작동모드 전환 버튼을 우측으로, 시스템 전환 버튼은 Mac/iOS을 선택하면 됩니다.

 

 

사진은 무아스-로프리 DOT 블루투스 기계식 키보드를 유선으로 연결한 모습으로 마이크로 USB 케이블을 컴퓨터의 USB 3.0 포트에 연결하고 작동모드 전환 버튼을 가운데로 선택하면 됩니다.

 

 

무아스-로프리 DOT 블루투스 기계식 키보드는 백라이트를 지원하며 4단계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위사진은 백라이트를 끈 상태이며 아래 사진은 야간에 백라이트를 100%로 세팅한 모습입니다.

 

 

무아스-로프리 DOT 블루투스 기계식 키보드는 타지기처럼 자판이 둥글게 디자인 되어 있어 통상적인 사각 자판보다 오타율이 높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른쪽 시프트 키가 일반 자판보다 작고 위치도 달라서 타이핑할 때 적응하기가 어려운 편입니다.

무아스-로프리 DOT 블루투스 기계식 키보드는 모던하면서도 고전적인 타자기 같은 디자인으로 어필하고 있으나 일부 자판 레이아웃때문에 빠르게 타이핑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HIGHTIDE 카드홀더

 더운 여름에 두꺼운 지갑을 가지고 다니기 싫어서 카드만 수납할 수 있는 카드홀더를 구입했습니다.

제가 구입한 카드 홀더는 일본 HIGHTIDE가 제품으로 재질은 가죽이 아닌 PVC이고 표면이 부드럽습니다. 이 제품은 6가지 색상이 있는데 제가 구입한 것은 NAVY입니다.

HIGHTIDE 카드홀더는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3개의 카드나 신분증을 수납할 수 있습니다.

HIGHTIDE 카드홀더는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보통 지갑에 비해서 작고 얇습니다. 이 제품은 얇은 PVC 재질이어서 칼 같은 날카로운 물건에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나이키 16oz T1 플로우 스우시 물병

야외 달리기할 때 사용하는 나이키 빅 마우스 물병이 약간 큰 편이라 이번에 나이키 16oz T1 플로우 스우시 물병을 구입했습니다.

 

 

나이키 T1 플로우 스우시 물병은 3가지 색상으로 판매되는데 제가 구입한 물병은 스쿼드론 블루/볼트 색상입니다. 나이키 T1 플로우 스우시 물병은 트라이탄 코폴리에스터 재질로 만들어져 플라스틱 냄새가 음료에 배지 않는다고 하며, 그립 홈으로 디자인되어 있어 손으로 잡을 때 그립감이 좋은 편입니다.

 

 

나이키 T1 플로우 스우시 물병은 측면에 왼쪽에는 ml, 오른쪽에는 oz로 용량이 표시되어 있으며, 물병의 용량은 약 473밀리리터(16온스)입니다. 그리고 뚜껑에 고리가 있어서 자전거나 백팩애 부착이 가능합니다.

 

 

나이키 T1 플로우 스우시 물병은 뚜껑을 돌려서 열게 되어 있는 구조이고 뚜껑 안에 실리콘 재질로 된 실링이 있어서 뚜껑을 닫으면 물이 누수 되지 않습니다. 단, 이 물병은 입구가 커서 달리기 도중에 물을 마시는 것이 어려운 단점이 있습니다.

 

 

사진은 나이키 T1 플로우 스우시 물병을 빅 마우스 물병과 비교한 모습으로 상재적으로 작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이 물병은 작고 디자인이 손에 쥐고 달리기 좋게 되어 있으나 달리기 도중에 물을 마시기 불편해서 아쉽습니다. 

뱅앤올룹슨 H4 블루투스 헤드폰에 대한 간단한 사용 소감

뱅앤올룹슨 H4 블루투스 헤드폰을 약 일주일 정도 사용해서 간단한 사용 소감을 올립니다.

 

 

뱅앤올룹슨 H4 블루투스 헤드폰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페어링을 해야 하는데, 페어링 방법은 간단해서 오른쪽 하우징에 있는 볼륨 +와 볼륨 - 버튼을 동시에 누르고 있으면 잠시후 LED가 파란색으로 점멸하면서 기기에 ‘Beoplay H4’가 표시되고 선택하면 페어링됩니다. 뱅앤올룹슨 H4 블루투스 헤드폰은 멀티 페어링이 가능한데 몇대까지 되는 지 스펙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두기기에 동시 연결되는 멀티포인트는 지원하지 않습니다.(단, 아이폰과 애플워치간에는 가능함)

뱅앤올룹슨 H4 블루투스 헤드폰는 기기와 약 10미터정도 떨어져 있을 경우 2개 정도의 장애물이 있어도 연결이 끊기지는 않으나 약10미터 이상 떨어져 있을 경우 장애물이 있으며 연결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전반적으로 블루투스 상태는 좋은 편으로 지하철/버스안에서 전파 혼선이 생기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뱅앤올룹슨 H4 블루투스 헤드폰은 아이폰의 시리를 지원하는 관계로 헤드폰의 블루투스를 끄기 위하여 가운데 있는 전원 버튼을 길게 누르면 먼저 시리가 작동하고 잠시후에 기기와의 블루투스 연결이 끊기는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뱅앤올룹슨 H4 블루투스 헤드폰은 오버이어 형태 중에서도 이어패드가 큰편으로 이어패드 직경이 약 85mm, 두께가 약 50mm정도 입니다. H4 블루투스 헤드폰은 밀폐형 오버이어 헤드폰으로는 상대적으로 차음성이 좋은 편이 아니어서 지하철 안에서 옆에서 하는 사람들의 말소리가 들립니다. 

 

 

뱅앤올룹슨 H4 블루투스 헤드폰은 스테인레스 스틸로 된 슬라이드로 헤어 밴드 길이를 조정할 수 있는데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최대 약 30mm정도 늘어 납니다. 제가 머리 크기가 큰 편이 아닌데 헤어밴드를 최대로 늘린 상태에서 모자를 쓰고 H4 블루투스 헤드폰을 착용해도 벗겨지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머리가 큰 편인 분들은 착용해 보고 구입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진은 제가 뱅앤올룹슨 H4 블루투스 헤드폰을 착용한 모습으로 하우징이 상당히 큰 것을 알수 있습니다. H4 헤드폰은 장력이 세지 않아서 헤드폰을 1시간정도 착용해도 귀가 아프지는 않으나 저처럼 안경을 쓰고 H4 헤드폰을 착용하면 약간 불편한 편입니다.

 

 

뱅앤올룹슨 H4 블루투스 헤드폰은 스펙에 의하면 배터리 완충후 약 19시간정도 음악 재생이 가능하며, 배터리 잔량이 10%이하이며 오른쪽 하우징에 있는 LED가 빨간색으로 점멸한다고 합니다. H4 블루투스 헤드폰 사용 중간에 배터리 잔량을 알 수 있는 방법은 아이폰의 경우 사진처럼 배터리 위젯에서 확인해야 하는데 상당히 부정확해서 약 5시간 정도 음악 재생을 한 상태에서 배터리가 80% 남았다고 표시되고, 심지어 18시간 음악 재생을 한 상태에서 50% 남았다고 표시됩니다.

 

 

 

배터리를 완충한 상태에서 뱅앤올룹슨 H4 블루투스 헤드폰을 아이폰7에 연결한 후 약 19시간 음악 재생을 해도 LED가 빨간색으로 점멸하지 않는 것으로 봐서 배터리는 스펙대로 사용 가능한 것 같습니다.(2번 테스트한 결과입니다). 뱅앤올룹슨 H4 블루투스 헤드폰은 마이크로 USB 케이블을 연결해서 충전하면 완충후에는 헤드폰의 LED가 녹색으로 고정됩니다. 스펙에는 2시간 30분정도 충전하면 배터리가 완충된다고 하는데 제가 19시간 음악 재생한 상태에서 5V 전원어답터에 연결해서 충전하니 약 2시간후에 LED가 녹색으로 고정되었습니다.

 

 

H4 블루투스 헤드폰은 뱅앤올룹슨 블루투스 헤드폰 라인에서는 가장 싼 제품으로 디자인은 약간 캐주얼한 느낌이며 소리는 개인적으로 다른 뱅앤올룹슨 헤드폰처럼 맑고 밝은 소리 성향이라고 생각합니다.

 

관련 글 : 뱅앤올룹슨 H4 블루투스 헤드폰 개봉기

Apple Watch 마그네틱 충전 Dock

오늘 Apple Watch 마그네틱 충전 Dock을 구입했습니다.

 

 

Apple Watch 마그네틱 충전 Dock의 포장박스는 다른 애플 악세사리처럼 흰색 종이 박스입니다.

 

 

Apple Watch 마그네틱 충전 Dock은 원형으로 되어 있으며 가운데 애플워치를 충전하는 마그네틱 독이 위치해 있습니다. 그리고 밑면은 부드러운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Apple Watch 마그네틱 충전 Dock은 약간 무게감이 있으며 전체적으로 흰색이라 깔끔해 보입니다.

 

 

Apple Watch 마그네틱 충전 Dock은 애플워치를 충전할 때 옆면에 있는 라이트닝 케이블 단자에 동봉된 애플 라이트닝 케이블을 연결하면 됩니다.

 

 

사진은 애플워치를 Apple Watch 마그네틱 충전 Dock에 수평으로 연결해서 충전하는 모습입니다.

 

 

Apple Watch 마그네틱 충전 Dock은 사진처럼 연결된 마그네틱 독을 90도까지 세울 수 있는데 이 상태로 애플워치를 연결하면 애플워치가 탁상시계 모드로 전환됩니다.     

애플ID 이중인증 활성화 및 애플워치 맥 잠금 해제 기능 소개

지난 14일부터 한국에서도 애플ID에 대한 이중인증 기능이 활성화 되었습니다.

애플ID 이중인증은 Apple ID로 새 기기나 브라우저에 로그인할 때마다 암호와 더불어 본인 소유의 다른 기기나 신뢰하는 전화번호로 전송된 6자리 확인 코드를 입력하여 신원을 확인해야 사용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이 기능은 iOS기기나 맥에서 활성화할 수 있는데 위 사진은 아이폰에서 이중인증 기능을 활성화 하는 방법입니다. 우선 아이폰의 설정 -  애플 ID 암호 및 보안 - 이중인증켜기을 선택하고 신원 확인을 위한 국가-전화번호를 입력하고 확인 방법을 선택하면 이중 인증 기능이 활성화 됩니다.

애플ID 이중인증 기능이 활성화되면 사진처럼 아이패드/맥/웹에서 아이클라우드에 처음 로그인할 때 암호와 함께 6자리 확인 코드를 입력하라는 메시지가 뜨는데 ,이때 신뢰할 수 있는 기기(아이폰등)에 전송된 확인코드를 입력해야만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애플ID 이중인증 활성화되면 애플워치로 맥 잠금 화면을 해제할 수 있는데, 설정은 맥의 시스템 설정 - 보안 및 개인 정보 보호 - 일반 탭에서 ‘Apple Watch로 Mac을 잠금해제하도록 허용’을 선택하면 됩니다. 단, 사전에 위 사진처럼 애플워치에 암호를 설정해야 합니다. 

맥에서 애플워치로 맥 잠금화면 해제 기능을 활성화 하면 사진처럼 맥을 잠금화면에서 해제할 때 애플워치가 근처에 있으면 암호 없이 잠금화면에서 해제됩니다.

스타벅스 스테인레스 스틸 물병

지난 달 말에 구매대행으로 주문한 스타벅스 스테인레스 스틸 물병이 도착했습니다.

 

스타벅스 스테인레스 스틸 물병은 6가지 색상이 있는데 제가 구입한 색상은 Navy Blue입니다. 스타벅스 스테인레스 스틸 물병은 미니멀 디자인이고 재질은 스테인레스 스틸입니다.

 스타벅스 스테인레스 스틸 물병은 이중 벽 구조로 되어 있어 일정 시간 안에 있는 물이나 음료의 온도를 어느 정도 유지합니다. 이 물병의 용량은 591ml 입니다.

 스타벅스 스테인레스 스틸 물병은 스테인레스 스틸로 된 뚜껑이 있는데 잘 밀폐되도록 되어 있으며, 뚜껑을 열거나 닫을 때 캐링 링때문에 약간 불편합니다.

캐링 링은 고무 재질로 되어 있고 물병을 들고 다닐 때 편리할 것 같습니다. 스타벅스 스테인레스 스틸 물병은 스테인레스 스틸로 되어 있어 어느 정도 무게감이 있고, 물을 채우면 상당히 무겁습니다. 스타벅스 스테인레스 스틸 물병은 찬 음료 전용이며 탄산 음료에는 사용하지 말라고 되어 있습니다. 

LaCie Porsche Design 2TB USB-C Mobile Hard Drive

미국 아마존에서 직구한 LaCie Porsche Design 2TB USB-C Mobile Hard Drive가 오늘 도착했습니다.

 

 

 

LaCie Porsche Design 2TB USB-C Mobile Hard Drive의 포장박스는 하얀색 종이 재질로 만들어졌습니다.

 

 

 

LaCie Porsche Design USB-C Mobile Hard Drive은 3가지 색상과 5가지 용량이 있는데 제가 구입한 모델은 2TB- Rose Gold입니다.(작년에는 1TB 용량을 구입했습니다). LaCie Porsche Design 2TB USB-C Mobile Hard Drive은 두께가 10mm로서 아이폰 7보다 약간 두껍고 큰 편이며 무게는 198그램입니다.

 

 

 

LaCie Porsche Design 2TB USB-C Mobile Hard Drive는 인터페이스가 기본적으로 USB-C로서 아래 사진처럼 USB-C 단자가 있습니다.

 

 

 

사진은 약 30cm정도 되는 USB-C 케이블로 USB-C 단자가 있는 맥북 프로등에 LaCie Porsche Design 2TB USB-C Mobile Hard Drive를 연결할 수 있도록 합니다.

 

 

 

LaCie Porsche Design 2TB USB-C Mobile Hard Drive는 USB-C to USB-A 케이블을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하는데 이 케이블은 LaCie Porsche Design 2TB USB-C Mobile Hard Drive을 USB 3.0단자가 있는 컴퓨터에 연결하는데 사용합니다.

 

 

 

위 사진은 LaCie Porsche Design 2TB USB-C Mobile Hard Drive을 USB-C 케이블에 연결했을 때 쓰기/읽기 속도이고, 아래 사진은 USB-A 케이블에 연결했을 때 쓰기/읽기 속도입니다. 원래 USB-C와 USB-A 인터페이스 속도는 차이가 나지만 LaCie Porsche Design 2TB USB-C Mobile Hard Drive가 HDD이어서 현실적으로는 차이가 없습니다.

나이키 쿨링 스몰 타월

더운 여름에 야외 달리기할 때 사용할려고 나이키 쿨링 스몰 타월을 구입했습니다.

 

 

나이키 쿨링 스몰 타월의 포장박스는 검은색의 얇은 종이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나이키 쿨링 스몰 타월은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사이즈가 세안용 타월보다 약간 큰 편입니다. 나이키 쿨링 스몰 타월은 3가지 색상이 있는데 저는 검은색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나이키 쿨링 스몰 타월은 재질이 폴리에스터이고 한쪽면만 오톨 오톨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 타월은 빨리 건조되어서 여름에 사용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뱅앤올룹슨 H4 블루투스 헤드폰 개봉기

그 동안 사용하던 뱅앤올룹슨 H8 블루투스 헤드폰을 팔고 뱅앤올룹슨 H4 블루투스 헤드폰을 구입했습니다.

 

 

뱅앤올룹슨 H4 블루투스 헤드폰의 포장 박스는 다른 뱅앤올룹슨 헤드폰처럼 고급스러운 두껴운 종이 재질로 된 박스입니다.

 

 

뱅앤올룹슨 H4 블루투스 헤드폰은 귀를 완전히 덮는 오버이어 헤드폰이며 뱅앤올룹슨 블루투스 헤드폰 라인에서는 가장 싼 제품입니다. 디자인이 뱅앤올룹슨 H6, H8처럼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캐쥬얼한 디자인 같습니다. 이 제품은 3가지 색상이 있는데 제가 구입한 모델은 차콜 그레이 색상입니다.

 

 

뱅앤올룹슨 H4 블루투스 헤드폰은 이어컵을 90도로 돌릴 수 있으며 이어컵과 헤어 밴드를 연결하는 슬라이드가 H8 헤드폰과 달리 스테인레스 스틸입니다.

 

 

 

뱅앤올룹슨 H4 블루투스 헤드폰은 사진처럼 스테인레스 스틸로 된 슬라이드로 헤드폰 길이를 조정할 수 있는데 아래 사진이 최대로 조정한 모습으로 많이 늘어나지는 않습니다. 금색으로 보이는 이어컵은 알루미늄 재질로 만들어 졌으며 이를 감싸고 있는 부문은 플라스틱 재질 같습니다.

 

 

뱅앤올룹슨 H4 블루투스 헤드폰는 터치 방식의 H8과 달리 물리적 버튼을 채용하고 있는데 오른쪽 이어컵에 모든 버튼과 마이크로 USB 포트, 3.5mm 헤드폰 단자가 있습니다. 뱅앤올룹슨 H4 블루투스 헤드폰의 이어쿠션은 부드러운 양가죽으로 만들어 졌으며 메모리폼을 탑재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뱅앤올룹슨 H4 블루투스 헤드폰 이어패드는 다른 뱅앤올룹슨 오버이어 헤드폰의 이어패드보다 큰 것 같습니다.

 

 

사진은 뱅앤올룹슨 H4 블루투스 헤드폰을 비츠 EP 헤드폰과 비교한 모습으로 뱅앤올룹슨 H4 블루투스 헤드폰이 상당히 큰 헤드폰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뱅앤올룹슨 H4 블루투스 헤드폰의 헤어 밴드는 바깥쪽은 하드한 재질이고 안쪽은 부드러운 천 재질이라 헤드폰을 착용하면 정수리 부문이 아프지 않습니다.

 

 

뱅앤올룹슨 H4 블루투스 헤드폰은 유선으로 기기와 연결할 수 있도록 약 1.2미터 되는 3.5mm 단자 오디오 케이블을 기본으로 제공하는데 리모콘은 없습니다.

 

 

 

뱅앤올룹슨 H4 블루투스 헤드폰은 충전용으로 약 25cm 마이크로 USB 케이블을 제공하며 헤드폰의 오른쪽 이어컵에 있는 마이크로 USB 단자에 연결해서 충전할 수 있습니다.

 

 

뱅앤올룹슨 H4 블루투스 헤드폰은 뱅앤올룹슨 블루투스 헤드폰 라인에서 보급형 제품으로 디자인이 상대적으로 캐쥬얼하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재질을 사용한 제품입니다.

뱅앤올룹슨 H4 블루투스 헤드폰을 약 일주일정도 사용해 보고 간단한 사용기를 올릴 계획입니다.

 

관련 글 : 뱅앤올룹슨 H4 블루투스 헤드폰에 대한 간단한 사용 소감